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서해안 어선 뭍으로 대피…양식장 안전 점검 '초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 북쪽으로 갑니다. 내일(26일) 자정쯤 태풍의 눈이 지나갈 충남 해안가도 대비 상황 이어서 보겠습니다.

건설현장, 양식장 등등의 상황을 TJB 조상완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기자>

태안 안면도 항구마다 소형어선들이 뭍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태풍의 북상 소식에 조업을 포기한 채 피항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전까지 이곳 태안 영목항에서는 이렇게 소형어선 150여 척이 뭍으로 올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