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목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판정 통보 이후 SBS는 목동 사옥 전체에 출입금지 조치를 하고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에 대해서 이동제한 조치를 했습니다.
서울 양천구 보건당국은 해당 직원이 최종 근무일인 지난 21일까지 증상이 없었고 그 이후 본사 출입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본사 전체를 폐쇄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SBS는 현재 CCTV를 토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고 보건당국과의 협의 및 지시에 따라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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