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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날씨] 태풍 '바비' 북상…내일 오후 제주도 서쪽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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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전체가 열기로 가득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5도로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기온을 33도 크게 웃돌면서 무더웠습니다.

그나마 덥기만 하면 모를까 태풍에 대한 대비까지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모습입니다. 제주도 남쪽 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고요, 눈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강한 세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