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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육사에 교도소까지…인구 감소 위기 지자체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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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릉골프장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자 전국의 여러 시·군들이 육군사관학교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장수군이 유치에 나섰는데요, 대표적인 기피 시설로 꼽혔던 군부대는 물론 교도소까지 이제는 귀한 몸이 됐습니다.

JTV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생도 1천여 명과 교수진 등 3천여 명이 상주하는 육군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