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3단계 격상 현실화되면 소상공인 타격…보완책 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감염학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들이 지금의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3단계에서는 경제활동이 상당 부분 중단되는 것이어서 특히 자영업자들의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대한 보완책도 동시에 시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깃집 앞에 '임대문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계속되는 적자를 견디다 못해 폐업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