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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대학병원 의료진 잇따라 감염…인터넷 기자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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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는 의료진들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며 취재하던 인터넷 매체 기자가 확진됐습니다.

TJB 김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병원 의료진 9명에 나머지 1명은 간호사 남편 1명인데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