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휴직할 수도 없고…" 긴급돌봄으로 몰리는 아이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적으로 휴원하는 어린이집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난감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서 '긴급 돌봄'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기마저도 아이들이 몰리면서 부모들이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한 광역 자치단체는 수도권과 대전, 충북, 광주, 울산 등 9곳입니다.

지금 같은 확산세라면 문 닫는 어린이집은 더 늘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