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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불금' 맞은 유흥가 가보니…"예약 시 부킹" 꼼수 영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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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외출을 최대한 하지 말아 달라고 방역 당국이 시민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협조가 잘 되고 있는지 사람들로 북적이는 금요일 저녁 서울 번화가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21일)밤 9시쯤 술집이 모여 있는 서울 홍대 앞 거리.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지만 행인들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의 영업이 중단되면서 평소 긴 줄이 늘어섰던 클럽들도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