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여주 박스 공장 큰불…"다친 사람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3시 10분쯤,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에 있는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관 중이던 박스 양이 많아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