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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연장 500명 '다닥다닥'…"이미 예약된 분들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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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백 명이 붙어 앉아 뮤지컬을 보고 마스크를 내린 채 인증사진을 찍는 등 거리두기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시청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주최 측은 이미 한참 전에 지정된 좌석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인데, 우려스러운 모습들이 여럿 포착됐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20일) 저녁 서울 한 뮤지컬 공연장. 무대 앞 좌석이 관객들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