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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대형 학원 문 닫자 스터디 카페 '북적'…방역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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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300명 넘게 들어가는 대형 학원이나 독서실이 사흘 전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자 공부할 곳을 찾는 학생들이 소규모 스터디 카페 같은 곳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시설에서 제대로 된 방역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노량진의 한 스터디 카페. 거리두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용객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