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전공의 순차 '진료 거부'…'업무개시 명령' 내비친 정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사협회, 26일부터 사흘간 2차 총파업 예고

<앵커>

종합병원에서 임상 수련을 하는 전공의들이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어제(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업무개시 명령을 어기면 의사면허 취소까지 가능한 진료개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종합병원의 인턴과 4년 차 레지던트가 어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학년 레지던트들은 오늘과 내일, 각각 진료 거부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