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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장 달라'한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교인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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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외부 불순분자가 교회를 바이러스 테러"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 넘게 나온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경찰이 4시간 넘게 압수수색해 교인 명단 등을 확보했습니다. 교회 관계자들이 강하게 반발해 멈춰섰던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도 이틀 만에 진행됐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파란색 압수물 상자들을 차량에 싣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젯(21일)밤 8시 40분부터 4시간 20분 동안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