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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50명 이상 못 모이는데…300명 모이는 '국회 본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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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서울에서는 50명 이상 모이는 실내 행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다 모이면 300명이 되는 국회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회 본회의장에는 의원 좌석 300개와 방청석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본회의가 열려 의원들이 모두 출석하면 실내 제한 50명의 6배나 되는 인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조치 위반 상황이 초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