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대형 학원 문 닫자 중소형 학원·카페로…방역은 뒷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 300명 넘게 들어가는 대형 학원이나 독서실이 그제(19일)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자 공부할 곳 찾는 사람들이 규모 작은 스터디 카페 같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데 문제는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노량진의 한 스터디 카페.

내부는 거리두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용객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