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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2만 원만 내면 집 고칠 때 필요한 만큼 돈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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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폭우처럼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 가장 절실한 게 재해보험입니다. 하지만 이중 안전장치 격인 농작물 손해보험이나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면서 수확을 앞둔 수박 농사를 망친 임상인 씨.

불행 중 다행으로 4년 전부터 해마다 가입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