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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공의 순차 파업…정부 "휴업 강행, 정당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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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의료계는 세 번째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철회를 요구하면서 순차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병원에서 수련하는 인턴과 4년 차 레지던트 전공의들이 오늘(21일) 오전부터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3년 차 레지던트, 모레는 1년 차와 2년 차 레지던트가 순차적으로 파업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