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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여름밤 '수영장 파티'…마스크·거리두기 모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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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촉즉발에 위기 상황이다, 불필요한 외출은 꼭 자제해 달라고 보건 당국이 매일 강조하고 있지만, 마치 남의 나라 얘기인 듯한 상황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대형 호텔이나 숙박시설 수영장에서는 한여름 풀파티가 유행이라는데, 방역 당국의 손길은 여기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8일 밤 인천 한 호텔 야외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