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폭염의 고비는 넘겼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북부 지역의 폭염특보는 5일 만에 해제가 됐습니다.
오늘 기압골이 지나면서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미 일부 강원 양양과 경기도 파주 등 경기와 강원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경기와 강원 북부에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과 경기, 강원 남부에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비구름이 지나지 않는 남부 지방으로는 대구에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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