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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마스크 써주세요" 했더니 무차별 폭행…택시기사 또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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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한 택시기사를 마구 때린 6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중교통 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규정이 바뀐 지가 벌써 석 달이 됐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술에 취한 듯한 한 60대 남성이 택시에 탑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에게 택시 기사는 마스크를 써달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