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20여분 뒤 진화됐는데,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박 모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에어컨과 TV 등도 불에 타 소방 추산 1,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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