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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배우들 확진에 드라마 촬영 중단…연극계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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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러스는 사람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연극 공연을 준비하던 배우와 관계자 15명이 확진돼서 연극 공연이 모두 취소됐고 그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도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이 내용은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연극 '짬뽕 & 소'가 공연될 예정이었던 소극장의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원래 어제(19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었지만,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배우 서성종 씨의 확진 소식에 공연이 전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