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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북한 지시" 우기던 전광훈의 교회, 이번엔 신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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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실태 조사 시작

<앵커>

방역 당국은 오늘(20일)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현지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교인 명단 같은 자료를 찾기 위해서인데 교회 측은 신문 광고란에 입장문까지 내면서 정부 방역 조치를 비판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 역학 조사관들이 오늘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찾았습니다.

교인 명단을 비롯해 방역을 위한 자료들을 확보하고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확산 경위와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