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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4명 집단감염 부른 교회 소모임…마스크도 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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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도 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교인끼리 소모임이 있었는데 거기 갔던 사람들 대부분이 확진됐습니다. 소모임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열매맺는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어제(19일)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