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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화성 용주사에 불…'국가 보물' 대웅전은 화마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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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새벽 경기도 화성의 용주사에서 불이 나 정조와 사도세자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법당 한 곳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바로 옆에는 국가 보물로 지정돼 있는 대웅전이 있었는데 다행히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사찰은 뼈대만 남았고 불에 탄 목재들은 마당에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