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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랑제일교회발 감염 속출…2차 전파만 전국 1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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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은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 2차로 전파된 단체만 100곳이 넘는데, 아직도 이 교회 사람 가운데, 1천 명 가까이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웃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루 만에 지병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진 전광훈 목사.

방역당국은 전 목사 건강 상태에 대해 함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