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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국 14개 시·도로 확산…"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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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이제 전국 14개 시도로 번졌습니다. 하루 확진자만 297명, 엿새 연속 세 자릿수인데, 지난 3월 신천지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감염은 252명, 89%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