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다음 달 18일까지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발령한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8일까지로 1달 더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발령한 뒤 4차례 연장했던 특별여행주의보를 1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장은 WHO의 팬데믹, 대유행 선언 유지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여러 국가에서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와 같은 여행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여행경보 2단계와 3단계 사이에 준하는 것으로, 별도 연장 조치가 없으면 이번 주의보는 다음 달 19일에 자동해제됩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