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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브리핑] 사랑제일교회 누적 623명…광복절 집회서도 1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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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견되며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또 다른 교회, 사무실 등 100여 곳으로 이어지면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9일)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교회 교인 및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과 16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