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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코로나로 강력 봉쇄조치 경우 3명 중 1명 실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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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내에서 코로나19로 봉쇄조치를 취할 경우 국내 취업자의 3분의 1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단기적으로 실업 위험에 크게 노출될 수 있는 비필수직이면서 재택근무가 어려운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3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일자리는 대면 접촉이 많고 재택근무가 어려운 일자리로 전체의 46%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