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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야외에선 안 옮아"…광화문 집회 다녀온 차명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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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차명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수 유튜버 등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회 관리를 위해 투입됐던 경찰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오늘(19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