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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상] 수천 명 모여 풀 파티…여기가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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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되는 중국 우한에서 수천 명이 모여 풀 파티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마야 비치 워터파크에서 마스크도, 거리 두기도 없이 몸을 붙인 남녀 수천 명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겼는데요. 빼곡히 모인 사람들에 안전펜스 뒤 물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두 달반가량 이어진 도시 봉쇄 이후 후베이 지역에선 지난 5월 말부터 신규 국내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