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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내린 3444.56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 하락한 1만3741.2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19% 내린 2695.89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경기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6% 오른 3451.09로 거래를 마쳤다.
19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9분(현지시간)께 3428.6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농업, 항공운송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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