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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교직원 한자리 모여 "할렐루야"…'집합금지' 적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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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교회를 중심으로 동시다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와중에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직원들이 빽빽이 모여 앉아 예배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식의 종교활동은 막을 수도 없고, 사실상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 대강당에 모인 교직원들이 설교를 듣고 찬송가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