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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꼬리 무는 교회발 감염…올림픽공원서 직원 1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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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는 비교적 안전할 것 같은 야외공원에까지 코로나19 불똥이 튀었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직원 10명이 집단감염되면서 공원이 통째로 폐쇄됐는데요, 여기는 경기 용인의 우리제일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공원 가로수 사이사이가 접근 금지를 알리는 테이프로 가려졌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