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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확진자 마이크 사용한 이낙연, 자가격리…정치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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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모든 일정 중지"

<앵커>

수도권에서는 이제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정치권에 바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이 의원 직전에 출연했던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자리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썼던 이 의원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도 온라인으로 치를 방침입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공식 회의 모습입니다. 발언자 말고는 모두 마스크를 썼고 취재기자도 2명뿐입니다.


출입구부터 당직자와 취재진이 빽빽이 들어찼던 지난주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