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새벽 0시 되자 문 닫은 노래방·PC방…한산해진 유흥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들으신 대로 오늘(19일) 새벽 0시부터 수도권의 모든 클럽과 노래방, PC방 등에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업주도, 손님도 당황했을 법한데, 실제로 이행이 잘 됐는지 한소희 기자가 서울 홍대 앞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수도권 고위험시설 영업 중단을 30분 앞둔 어젯밤 11시 반 홍대거리.

클럽과 노래방은 불이 꺼졌고, 인파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