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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5분 만에 물렸다" 해파리 극성…'쏘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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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된 폭염에 수온이 오르면서 울산 앞바다에도 해파리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강동해변에서만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120여 명이 해파리에 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바닷속 갈색 물체가 떠다닙니다.

큰 건 1m에서 2m, 무게가 150kg에 이르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인데 성인 남성이 뜰채로 건져내기에도 힘겨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