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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남 학원 · 여의도 회사 집단감염…'깜깜이 환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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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이 '2차 대유행' 위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한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인데요, 최근 2주 동안 이 비율이 12%나 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IT 학원과 여의도의 대형 건물에서도 깜깜이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IT 학원에서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