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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사랑제일교회 간 돌봄 교사 확진…"원생 130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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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랑제일교회에서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는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교회에서 감염된 사람을 통해서 다른 지역으로, 또 군부대라든지 어린이집 같은 사람 많은 곳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교회에 갔다가 코로나에 걸린 사람 가운데는 어린이집 돌봄 교사도 있는데 지금까지 100명 넘는 아이들과 접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내용은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