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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방역 방해' 전광훈 고발하자, 사랑제일교회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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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담임 목사를 고발하고, 검찰도 어제(16일) 보석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교회 측은 방역 지침에 협조했고 신도 검사도 방해한 적이 없다며 맞고소에 나섰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315명으로 어제 하루 116명이 늘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어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