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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한일, '기업인 예외 입국' 협의…다른 현안엔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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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두 나라 정부가 일단 기업인의 왕래부터 재개될 수 있도록 예외 입국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를 비롯해,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는 서로 양보할 게 전혀 없다는 분위기여서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기업인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예외 입국'을 협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