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헌금 많이" "다닥다닥 예배"…이 위기에 같이 먹고 자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 가평의 한 기도원입니다.

광복절 휴일을 맞아 한 목사의 설교가 한창입니다.

[목사 :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같이 우리가 해방이 됐어요. 광복절이 왔어요.]

코로나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신도들에게 천국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라며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해 논란이 됐던 곳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경기도는 3달 여만인 오늘(15일)부터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