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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올해 후반기 한미 연합훈련을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래 오늘(16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훈련 참가 예정 병력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작일이 이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은 지하 벙커에서 이뤄지는 '가상 워게임' 형식의 지휘소 훈련으로, 코로나 감염과 확산 우려가 커 한미 모두 참가 병력을 줄였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 연합사 구조를 적용한 예행 연습을 일부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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