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합참 "후반기 한미연합훈련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올해 후반기 한미 연합훈련을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래 오늘(16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훈련 참가 예정 병력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작일이 이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연합훈련은 지하 벙커에서 이뤄지는 '가상 워게임' 형식의 지휘소 훈련으로, 코로나 감염과 확산 우려가 커 한미 모두 참가 병력을 줄였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연합방위태세 유지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 연합사 구조를 적용한 예행 연습을 일부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대규모 집단유행 경고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