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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주호영 4대강 끝장토론 제안 환영…내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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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더는 못 봐…초선이라고 거절 말라"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그린뉴딜 어디까지 왔나! 연속 정책세미나 ‘제2회 발전·에너지·전력 계통 산업 동향’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17.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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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대강 효용성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초선의원이지만 내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환경운동가인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 원내대표의 4대강 끝장토론 제안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앞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이 홍수 키웠다고 하는 사람을 데려와 달라.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끝장토론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주 원내대표를 비롯한 옛 친이(MB)계는 4대강 홍수 방지 효용성을 주장하고 있다.

양 의원은 "4대강 보는 홍수 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미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도 밝혀졌고 여러 전문가의 의견도 일치한다"며 "홍수 피해로 온 나라가 힘든 상황에서 이런 가짜뉴스로 국민을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마침 얼마 전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도 에너지전환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드셔서 팩트체크해드렸다"며 "이제는 4대강 보가 홍수를 예방한다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면서 정쟁을 만드시니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선의원이라 거절하지 말고 끝장토론에 초대해주기 바란다"며 "주 원내대표와 토론하며 4대강 사업의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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