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 사회의 주거 정의가 실현되도록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국민의 보편적인 인식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인선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 내 다주택자 참모는 현재 2명 뿐이라면서, "이런 기조가 정부 부처로도 이어지고 있다", "공직 문화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고 말씀드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주택은 청와대 뿐 아니라 정부 부처 인사의 뉴노멀이 되고 있다고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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