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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서소문사진관] 광복 75주년, 이어도에서 독도까지 해상 경계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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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난 13일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독도를 지키는 해양경찰 경비함정 3007함이 독도 근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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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해 이상 무! 해양경찰청은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초계기 챌린저호를 투입해 영해 순찰작전을 언론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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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초계기 챌린저호가 지난 12일 독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해양경찰 경비함정 3007함이 독도 근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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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순찰에 나선 챌린저호는 오전 김포공항을 이륙해 시속 800km 속도로 서해 상공을 따라 남하해 국토 최남단 이어도를 돌아 4시간 만에 독도 상공에 도착할 수 있다. 훈련 기간 챌린저호가 이어도·독도 상공에 나타나자 각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해양경찰 3000톤급 경비함 3006호와 3007호는 하늘 위로 물줄기를 뿌리며 환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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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이어도 해역을 지키는 해양경찰 경비함정 3006함이 이어도 근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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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해경에 처음 도입된 챌린저호는 지금까지 영공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2회 약 1188시간 동안 이어도·독도 순찰 비행을 통해 중국어선 269척을 퇴거시켰으며, 불법 행위 13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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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챌린저호에서 바란본 독도. 독도를 지키는 해양경찰 3007함이 독도 근해를 순찰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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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해양경찰 순찰 전용기 챌린저호에서 이희도 기장(왼쪽)과 표창수 부기장이 서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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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독도 상공을 비행중인 해양경찰 챌린저호의 위치가 레이더에 잡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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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오후 비가 그친 독도 위로 맑게 갠 파란하늘이 보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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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잔 13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영해선 안쪽에서 동해해양경찰서 3007함이 소화포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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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영해상 해양경찰 경비함정 3007함상에서 경찰관들이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독도수호 의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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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영해상 해양경찰 경비함정 3007함상에서 해양경찰관들이 독도수호 의지를 나타내며 경례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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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포공항에 계류 중인 해양경찰 초계기 챌린저호(CL-60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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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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