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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내린 3315.6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4% 하락한 1만3272.71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08% 오른 2624.83으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1단계 미중 무역합의 회담을 앞둔 관망세 속에서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3320.73으로 거래를 마쳤다.
14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3328.4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농업, 금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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