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국무부가 배포한 성명에서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을 대신해 나는 한국과 모든 곳의 한국인에게 국경일 즈음 최고의 축복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폼페이오 장관은 "오랫동안 이어진 우리 동맹의 힘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와 번영, 자유를 발전시키는 힘"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와 사람 간의 연대, 강력한 유대를 형성하고 전 세계적인 도전 과제에 맞설 때 협력의 기초를 만든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기린다"고 말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인들을 향해 "평화로운 국경일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 파트너십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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