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출석거부 뒤 '작업'한 고유정…기록으로 본 '시신 없는 살인사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유정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전 남편의 유족들은 시신이라도 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JTBC 스포트라이트팀이 1만여 장에 달하는 고유정의 수사와 재판 기록을 분석해 봤더니, 시신을 찾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조각난 시신을 차에 싣고 유유히 제주도를 빠져나간 고유정.

고유정이 향한 곳은 김포의 한 아파트.